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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장시간 회의에도 불공정 공천 대책 마련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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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24-02-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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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자 몫 비례대표 2명 오는 27일 선출키로
충남 천안을·전북 전주을 청년 후보 포함 경선키로

민주, 장시간 회의에도 불공정 공천 대책 마련 못해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당사를 나서고 있다. 2024.02.26.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조재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5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장시간 동안 회의를 이어갔지만 공천 과정에서 생긴 불공정 논란에 대한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공천 갈등과 관련해 수습책을 논의했느냐는 질문에 "오늘 그 부분에 대해선 얘기가 없었다"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공천, 재심, 전략지역 의결에 대한 각각 지역구에 대한 토론이나 의결 내용들이 많아서 그 내용들을 토론하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사천 논란으로 생긴 당내 공천 갈등 상황에 대한 대책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별다른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서울 중성동갑 공천 여부에 대해서는 "오늘 논의 대상 지역이 아니었다"고 답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이언주 전 의원에 대한 전략공천 여부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없었다"고 했다.

회의에서는 공천 관련 의결 사항을 주로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권 수석대변인은 당 사무직당직자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회의 후보 접수 결과 여성 2명, 남성 7명의 당직자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권 수석대변인은 당직자 2명이 비례 연합정당으로 들어가냐는 질문에 "그 과정에 있다는. 당선권 문제도 있고 앞으로 정리될 게 있다"며 "사무직 당직자 총의로 2명을 선출한다"고 답했다.

또한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비례 연합정당에 민주당 몫 비례대표를 추천하기로 했다. 민주당과 진보당, 새진보연합 등 야3당과 시민사회가 모인 민주개혁진보연합은 30명의 후보를 배치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은 20명의 후보를 추천한다.

충남 천안을, 전북 전주을에 청년 후보자를 포함해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충남 천안을에서는 김미화 전 천안시의원 이귀희 전 의원, 이재관 전 천안시장의 3인 경선이 예정됐으나 김 전 시의원이 제외되고 청년 후보인 김영수 충남도당 청년위원장을 포함해 3인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전북 전주을에서는 김윤태 우석대 교수가 제외되고 청년 후보인 고종윤 변호사가 경선에 이름을 올렸다. 고 변호사는 양경숙 의원, 이성윤 전 서울중앙지검장, 최형재 정책위원회 부의장, 이덕춘 예비후보 등과 함께 5인 경선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wand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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