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디지털체험존 운영…부산도서관·부산진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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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부터 가상현실 상시 체험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부산도서관과 부산진구청에 디지털체험존을 상설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체험존을 방문하면 재난 상황 가상현실 체험, 스마트미러 증강현실을 활용한 헤어스타일·염색 체험, 키오스크식당, 교통, 은행 등,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신기술이 접목된 디지털기기를 안전·커리어·리빙·미래 4가지 테마로 체험해 볼 수 있다. 시는 디지털체험존과 연계해 어린이집, 복지관 등의 단체 체험을 활성화하고, 스마트미러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헤어스타일링 강습 등 체험존에 설치된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3월부터 시민의 디지털 역량향상과 일상 속 디지털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디지털 역량향상 교육을 개강한다. 어린이 코딩 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진로 체험, 일자리 연계 교육 등 부산형 특화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4차산업의 주요 디지털 기술에 오락적 요소를 더한 블록코딩, 핑퐁로봇 코딩, 메이키메이키 등 어린이 코딩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이동형체험존인 에듀버스를 활용해 소외지역 없이 디지털기기 체험과 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축제·행사, 박람회에도 배치해 많은 시민에게 디지털배움터를 알릴 예정이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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