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한다 윤석열 57%, 김기현 57%, 이재명 60%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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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3-06-16 10:40 조회 62 댓글 0본문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두 배 웃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살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를 보면, ‘여당과 제1야당 대표가 당 대표로서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기현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9%, 부정평가는 57%였다. 이재명 대표의 부정평가도 60%로, 긍정평가32%보다 높았다. 김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자57%, 국민의힘 지지층53%, 70대 이상47%에서 비교적 긍정평가가 높았다. 하지만 지역별로 보면, 전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앞섰고 ‘보수 텃밭’인 대구·경북에서도 부정평가가 46%가 긍정평가42%보다 4%포인트 높았다. 이 대표도 민주당 지지층61%과 진보층52%에서 긍정평가가 높았다. 다만 윤 대통령의 직무를 부정 평가한 사람도 이 대표에 대해선 후한 점수를 주지 않았다. 이들의 이 대표에 대한 직무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47%로 같았다. 중도층에서 김 대표에 대한 긍정평가는 28%부정평가는 57%, 이 대표 긍정평가는 30%부정평가 63%였다. 윤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6월 첫째주 조사와 같은 35%였다. 부정평가도 같은 57%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2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34%, 민주당은 2%포인트 오른 3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정당성 인정받은 노란봉투법…‘대통령 거부권’ 명분 퇴색 ■ 미 시애틀서 ‘묻지마 총격’…한인 여성·신생아 사망 ■ ‘5개 하한가’ 당국은 이상 징후 알고 있었다…신속 압수수색 ■ 째려만 봐도 열린 하나고 ‘학폭위’, 이동관 아들만 피해 갔다 ■ 스트레스로 인한 노화는 되돌릴 수 있다 ■ 인천 함박마을 주민들 “외국인 늘면서 범죄도 늘어”…현실은? ■ 전현희 수사요청 무더기로 했던 감사원, 정작 보고서엔 빠져 ■ ‘기후변화 전도사’ 앨 고어 “재생에너지가 미래다, 확신한다” ■ 법무부는 앞으로도 3살 아이를 계속 구금하겠다는 건가요? ■ 인도 언론이 한국 대통령의 SNS만 보도하지 않은 이유 한겨레> ▶“더는 자식 죽이고 죽지 않기 위해, 보통의 삶을 위해” ▶▶한겨레의 벗이 되어주세요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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