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윤 대통령 대학 동기 김용빈 사무총장 임명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자녀 특혜 채용 논란 선관위 35년 만에 사무총장에 외부인사
![]()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경기 과천 청사에서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대학 동기인 김용빈 현 사법연수원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 의결했다. 선관위 사무총장은 지금껏 내부 승진으로 임용돼 왔다. 하지만 최근 불거진 자녀 특혜 채용 논란으로 선관위 개혁 필요성이 제기돼 왔고, 그 일환으로 외부 인사 영입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외부인사가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을 맡는 것은 1988년 사임한 법제처 출신 한원도 전 사무총장 이후 35년 만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sm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레고 조립 못해? 팔굽혀펴기 120번!"…아들은 6살이었다 - "이자까지 막으려면 커피 2400잔 팔아야…버티기 힘들어" - 지하철 1호선 선로서 사망사고…지하철·KTX 일부 지연 - 이 나라 혼란 점입가경…도심 폭발물 발견되더니 검찰청도 - 판사 맘대로 날짜 바꿔 선고…대법원 "다시 재판하라" |
관련링크
- 이전글KTX 철로서 사망 사고…1호선 등 열차운행 차질 23.07.26
- 다음글수도권 인구집중과 지방소멸,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과제는? 23.07.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