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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허위선동·조작·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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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3-06-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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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환호에 손들어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69주년 기념식에서 환호에 손들어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등 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 축사에서 올바른 역사관과 책임 있는 국가관, 명확한 안보관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강력한 연대를 구축해왔다"며 "이는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에 대한 헌신적 자세로 이 나라와 미래 세대를 지켜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총연맹이 대한민국 현대사 그 어느 때보다 그 사명과 책임이 가장 큰 순간을 맞이했다"며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을 기대하겠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축사 구절마다 참석자들의 박수와 환호과 연이어 터져나왔다며 특히 윤 대통령이 축사를 마치자 참석자 전원이 기립 박수를 보냈다고 덧붙였다.

현직 대통령이 자유총연맹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구대원 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 류명선 정읍시지회 부회장 등 18명에게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훈·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장관 직무대행,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 자유총연맹 회원, 정관계 인사와 15개 유관단체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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