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오염수 시찰단 2차 회의서도 협의 완료 못 해
페이지 정보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어제1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의 활동 계획을 구체화 하기 위한 2차 실무회의를 열었지만, 논의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어제 오후 4시간에 걸쳐 화상회의를 열었지만 시찰단 활동과 과련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회의를 종료했습니다. 외교부는 당장 오늘부터 외교 경로로 의사소통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다음 주로 예정된 실무단 파견을 앞두고 상당히 시간에 쫓기게 됐습니다.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역할이라는 취지로 말 해 논란이 됐습니다. 성문규 기자 sung.moonkyu@jtbc.co.kr [핫클릭] ▶ 실험체 죽은 코로나 소독제 실험 알리지 않은 정부 ▶ 베개·풍선 갖가지 물건 속 마약…기상천외 밀수 수법 ▶ 한덕수 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검증은 IAEA의 역할" ▶ 감쪽같이 사라진 고가의 라덕연 그림…범죄수익 은닉? ▶ 문틈으로 철사가 쑥…누구세요? 묻자 "부동산이요"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관련링크
- 이전글한동훈 청문회 시기에도 코인?…김남국 이모 발언 소환한 조응천 23.05.18
- 다음글5·18 전야제 찾은 전우원 "언젠가 가족과 함께 올 수 있으면 좋겠다" 23.05.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