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6차방류 어제 종료…방출기준 초과 없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6차방류 어제 종료…방출기준 초과 없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0회 작성일 24-06-05 11:13

본문

뉴스 기사
우리 전문가, 후쿠시마 설비 점검…이상무

정부 quot;후쿠시마 오염수 6차방류 어제 종료…방출기준 초과 없어quot;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이 지난 5월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05.13.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정부는 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가 4일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6차 방류 기간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10㎞ 이내 해역 14개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방출 중단 기준을 초과하는 삼중수소 농도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이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6차 방류 결과와 전문가 현지 파견 결과를 설명했다.


박 차장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3일 오후 5시46분 오염수 이송펌프 작동을 정지하고 4일 12시께 이송설비 내부 잔류 오염수 세정 작업을 완료해 6차 방류 절차를 마쳤다.

6차 방류 기간 총 7892㎥의 오염수가 방류됐다. 포함된 삼중수소는 약 1조5023억Bq베크렐이다.

정부는 방류 기간 해수 취수구, 상류수조, 오염수 이송펌프 등 방사선 검사에서 평시 대비 유의미한 변동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오염수 이송 유량과 해수 취수량 비율도 계획 범위 내에 있었다고 했다.

박 차장은 이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 후쿠시마 현지 파견 결과를 설명했다.

그는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시설을 방문해 주요 설비와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도쿄전력 측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며 순환·방류펌프, 시료채취설비, 오염수 유량계, 유량조절밸브, 긴급차단밸브 등 각종 설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7차 방류 대상 오염수의 핵종별 농도분석이 진행 중이며 8차 방류 대상 오염수는 측정·확인용 탱크로의 이송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류시원 "19살 연하 아내, 엄청난 기회 포기하고 결혼"
◇ 윤민수, 이혼 후에도 전처와 함께 화기애애
◇ 자해 우려 김호중, TV 설치된 1.5평 독방 쓴다
◇ "신부보다 더 예뻐"…부케 받는 조민 영상
◇ 김지호♥김호진, 미모의 대학생 딸 공개
◇ 심수봉, 공연장 갖춘 대저택·일상 첫 공개
◇ "정자 얼렸다"…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초읽기
◇ "밀양물 다 흐려놔"…피해자에게 경찰이 한 말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 섹시한 비키니 자태
◇ [단독]BTS 제이홉, 군 경험담 발표해 최우수상 탔다
◇ 김현중, 한류스타 몰락 기사에 "회사에 연락 달라"
◇ 신성훈 감독, 죽음 암시 글 남긴 뒤 이틀째 잠적
◇ SM "성매매·마약 루머 법적 대응" 김희철 직접 해명
◇ 57세 김성령, 깜짝 고백 "할머니 됐다"
◇ 46세 데니안, 옛 동거인 만나 "50세 前 결혼하고파"
◇ 13㎏ 감량 배윤정, 브라탑으로 뽐낸 섹시 복근
◇ 배우 박상민 만취 운전 후 골목길서 잠들어 있다 적발
◇ "SNS 조회수 폭발에 바람난 아내"
◇ 서동주, 끈원피스 입고 치명美…청순 글래머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왜 이렇게 말랐어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098
어제
1,125
최대
2,563
전체
449,7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