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한덕수, 국회서 허위사실로 답변 거부…사과 없으면 조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동관 언론 사찰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고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서 "대정부질문 질의요지서가 전달됐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허위사실을 말해 의도적 답변을 거부한 한 총리에게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고 의원에 따르면 국회 의안과는 "교육·사회·문화에 관한 대정부질문 요지서 취합본은 12일 13시 34분에 공용 메일로 정부 측 담당 부서인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로 송부했다"고 답변했다. 고 의원은 또 "국민의힘 김근식 위원장은 제가 공개한 문건이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때 박형준 후보에게 이미 나왔던 이야기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부산시장 선거 때 공개된 문서와 내용이 완전히 다른 문서로, 사실관계를 바로잡지 않으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J-Hot] ▶ "전 재산, 둘째 아들에게 주겠다"…형제 울린 유언장 ▶ "차 타면 죽는다"…갈비뼈 드러난 사자 이사 작전 ▶ "흉기 찔렸다" 女 신고…강남 호텔서 40대男 투신 ▶ "너 과부야?" 고깃집 환불 갑질 목사 母女 결국 ▶ 소년만 걸리는 끔찍한 병…이 것 주입 뒤 뛰어다녔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은빈.김한솔 kim.eunbin@joongang.co.kr |
관련링크
- 이전글고민정 "허위사실로 답변거부 한덕수, 사과 촉구" 23.06.16
- 다음글정부 "시리아 난민 위해 올해 1천200만달러 인도적 지원" 23.06.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