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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특장차 업계, 미래차로 해외진출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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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6-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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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미래차 전환 인력 700여명 양성…10일부터 추진

교통안전공단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700여명을 양성하고, 특장차산업클러스터 7개 협의기관과 함께 해외 진출을 집중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단은 소규모 자동차제작사의 인증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미래차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사업을 오는 10일부터 실시한다.

첨단장치를 장착한 전기차 등 미래차 보급이 가속화됨에 따라 첨단특장차 업계의 안전검사 및 인증업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소규모 자동차제작사 전문교육을 할 수 있도록 승인받고, 전라북도 및 김제시와 협의를 통해 올해도 지방비 예산을 확보했다.

올해 직접안전검사 및 인증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동차관리법과 자동차 안전기준, 안전검사 이론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전기차 구조 및 원리, 핵심부품, 전기차 안전 교육을 통해 설계·제작·수리·정비 등 전기차 가치사슬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첨단특장차 제작사의 해외 수출전략 방향 수립 및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정책세미나 개최를 지원하고, 특장차산업클러스터 7개 협의기관과 함께 특장차 제작사의 해외 진출을 돕는 마케팅 컨설팅도 실시한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정부에서 2030년까지 1만 명 규모의 기계·전자·SW 등 융합형 미래차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단도 첨단특장차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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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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