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6명 인재 영입…신동욱 앵커·진양혜 아나운서 총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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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4-01-26 12:34 조회 97 댓글 0본문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발언하는 모습. 뉴스1 26일 국민의힘은 국방?안보와 방송?언론 분야 6명 영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방송?언론계에서는 신동욱59 전 TV조선 뉴스총괄프로듀서와 진양혜56 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국방?안보 영역에선 남성욱65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강선영58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이상철57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 윤학수69 전 국방정보본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신동욱 전 앵커는 약 30년간 언론계에 종사하며 SBS 메인 뉴스 앵커를 지내고 TV조선으로 이직해서도 최근까지 메인 뉴스 앵커를 맡았다. 진양혜 전 아나운서도 약 30년간 방송계에서 일하며 현재 한국여성재단 홍보대사, 국제의료 NGO 글로벌 케어 홍보대사 등을 맡고 있다. 남성욱 원장은 국가전략안보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강선영 전 사령관은 여군35기로 임관해 여군 최초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대대 여군팀장, 항공대대장, 항공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 방위기획과장, 육군항공학교장 등을 거쳐 창군 이래 여군 최초의 소장 진급자다. 이상철 전 사령관은 학군장교ROTC 28기로, 지난 10여년간 제2작전사령부 및 예하 부대에서만 근무하며 야전 작전과 교육 훈련 전문가다. 윤학수 전 본부장은 공군사관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35년간 전투기 조종사로 복무했으며, 북한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군 주요 정보를 다루는 국방부 정보본부장을 지냈다. 이날 당 인재영입위원 조정훈 의원은 “출마하지 않고 정책 개발을 맡으실 분은 윤 전 본부장 한 분이고, 나머지 분들은 당과 협의해서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며 “신 전 앵커는 지역에 출마할 예정이고, 다른 분들도 당과 협의해서 지역 또는 비례대표로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빈 기자 im.soungbin@joongang.co.kr [J-Hot] ▶ "임종 뒤에도 귀 들린다"…망자 얘기 듣는 男 정체 ▶ 배현진 습격 중학생 만 15세…촉법소년 아니었다 ▶ 말레이전 무승부 뒤…손흥민 "간곡히 부탁" 무슨 일 ▶ "성관계 영상, 자식에 보여준다" 불륜녀 협박한 아내 ▶ "한국 좋은 학군 여기" 대치동 전문가 콕 집었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빈 im.soungbin@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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