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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쩍 뛴 文정부 인사들 "악마의 편집…조작은 감사원이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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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5회 작성일 23-09-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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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재 입장문 발표
“통계 조작은 애초부터 불가능
尹정부 실정 가리려 前정부탓”


펄쩍 뛴 文정부 인사들 quot;악마의 편집…조작은 감사원이 한것quot;


문재인 정부 인사들로 구성된 정책포럼 ‘사의재’는 15일 감사원의 통계감사 수사요청 발표에 대해 “‘악마의 편집’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해서 부풀리고, 증거와 진술을 악의적으로 취사선택해서 범죄를 만들어낸 현 정부의 감사조작이 이번 감사 결과의 실체”라고 주장했다.

통계조작 의혹을 둘러싸고 전 정권 인사들이 반발하면서 현 정권과의 정치적 갈등 양상이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사의재는 이날 입장문을 배포하고 “이번에 발표된 감사 결과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애초부터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사의재는 “감사원의 통계감사는 시작부터 이번 중간결과 발표에 이르기까지 철저하게 당리당략을 따른 정치적 행위였다”며 “감사원 스스로 헌법기관이기를 포기한 노골적인 정치 참여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통계는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데 활용하는 기본 수단”이라며 “부동산 주간동향 통계를 추가로 더 받아본 것, 급격한 통계수치 변동에 대해 관계기관에 설명을 요청한 것 등 감사원이 문제 삼은 모든 사안들은 시장 상황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그 누구도 통계조작 의도를 가지고 통계 생산과 발표에 개입한 적이 없다”며 “통계조작은 애초부터 가능하지도 않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통계체계 개편은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가통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다”며 “통계 조사와 작성에는 수많은 공무원, 조사원들이 참여한다. 이런 모든 이들이 조작의 의도를 가지고 한 몸처럼 움직여야, 감사원이 주장하는 통계조작이 성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의재는 “감사원의 통계감사 결과 발표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가리기 위한, 정국 돌파용 정치쇼”라며“전 정부와 야당 탄압으로 자신들의 무능과 무책임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윤석열 정부는 직시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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