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경솔한 즉흥 발언…학생·학부모만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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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공교육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는 배제하라는 윤석열 대통령 발언에 대해 경솔하고 즉흥적인 발언으로 수능 준비에 매진해 온 애꿎은 학생과 학부모만 대혼란에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17일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을 향해 뭘 잘 모르면 제발 가만히 있기라도 하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교육부 업무보고 당시 논란이 됐다가 철회된 만 5세 입학을 언급하면서 윤 대통령 지시에 제대로 된 검토와 논의는 찾아볼 수 없다며 평소 교육에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 전반에 문외한인 윤 대통령은 복잡한 교육 문제를 쾌도난마 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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