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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친윤 겨냥 "총선 좀 떨어지면 어떠냐, 큰일 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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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회 작성일 23-11-0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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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랑하면 결단해야”
“신당, 이준석 본인에게 도움 안돼”
“文정부 잘한 게 안 보여, 민주당은 낭만주의자”


인요한, 친윤 겨냥 quot;총선 좀 떨어지면 어떠냐, 큰일 나느냐quot;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6일 친윤친윤석열 의원을 겨냥해 “총선에서 떨어지면 큰 일이 나느냐”고 강조했다. 인 위원장이 최근 친윤 의원과 함께 당 지도부·중진 의원들에게 불출마 또는 수도권 출마를 강력히 요청한 상황에서 나온 말이다.

인 위원장은 6일 ‘MBN 뉴스와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수도권 출마 ‘대상자‘로 꼽힌 의원들 사이에서 “우리가 구악이냐”는 반발이 나오는 것에 대해 “쓴 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총선에서 떨어지면 어떠냐, 큰일이 나느냐”면서 “다른 일을 할 수도 있고 장관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총선에 대해 “나라의 운명이 들어 있는 선거”라며 “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도부·중진·친윤 의원들 떠난 영남의 지역구에 대통령실 참모와 검찰 출신들이 공천될 수 있다는 얘기가 정치권에서 나오는 것과 관련해 인 위원장은 ‘경선’을 통하면 문제될 게 없다는 생각을 나타냈다. 그는 “조사해 보니 선거 때마다 국회에 검사가 6~7명씩 들어왔다”면서 “경선이 아주 공평하고 신나는 잔치로 이뤄지도록 기초를 닦으면 국민에게 관심과 표를 더 받는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지난 4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기 위해 토크콘서트를 찾았지만 별도 대화를 갖지는 못했다. 이 전 대표의 신당 창당 가능성에 대해 “다른 당 만드는 게 본인한테 도움이 될지 현실을 냉정하게 봐야 한다”면서 “물론 이준석 신당이 국민의힘에는 도움이 안 된다”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들어줄 제가 와 있으니 들어와서 우리하고 치고받고 싸우자”고 제안했다.

한편 인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해 탈원전 정책, 남북관계 정책을 언급하면서 “문 정부와 민주당이 주도권을 잡고 열심히 했지만 잘한 게 안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민주당에 대해 “낭만주의자”라며 “민주당이 지금까지 해 온 건 굉장히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고 비판했다.

[홍예원 인턴기자/이상훈 정치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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