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파리 BIE총회서 부산엑스포 유치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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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진행…가수 싸이와 학계·스타트업 대표도 연설
부산 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2년 5월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위 전략회의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0일 프랑스 파리 제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실시될 2030 세계박람회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연설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맨 마지막 연사로 직접 참여해 영어로 PT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18일 밝혔다. 윤 대통령에 앞서 강남스타일의 가수 싸이와 학계 및 스타트업 대표 등 각계각층의 연사들이 현장 발표를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 회원국의 열띤 호응과 지지를 끌어낼 계획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다. aayys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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