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시민의 날 최고 볼거리는 합동 농악놀이 > 정치기사 | politics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 일대에서 열리는 제28회 진주시민의 날 행사의 백미이자 하이라이트인 ‘합동농악놀이’가 올해도 식후행사 다음으로 20분 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합동농악놀이 퍼포먼스는 명실상부 진주시 30개 전 읍·면·동 농악대가 참여해 읍면동 기수단를 선두로 신명나는 농악과 함께 진주성 승리의 단결과 기쁨을 녹여낸 퍼포먼스로 관람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합동농악놀이를 위해 현재 30개 읍면동에서는 전문가 강습, 사전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며 공연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진주시민의 날 행사는 합동농악놀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합동농악놀이 후 ‘남강유등축제의 읍면동 상징등 퍼레이드’와 연계해 행사를 종료했던 예년의 방식을 따르지 않고 합동농악놀이가 대미를 장식하고 그대로 종료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날 공식행사 이후 연계 행사로 인한 읍면동 인력의 피로도 누적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최준희, 외할머니·오빠와 따로 최진실 묘소 방문
◇ 이혜영, 과감한 비키니 자태…글래머·각선미 여전
◇ 홍여진 "유방 내 7㎝ 암 덩어리…방사선 치료 28번"
◇ 이은형 "강재준 20㎏ 감량 후 부부관계 타올라"
◇ 신동엽 "돈 벌려고 야한 농담…끝나면 죄책감에 울어"
◇ 한혜진·기성용 딸 실물보니…"평범하게 살기 힘들어"
◇ 레이디 제인, 10살 연하 ♥남편 임신 집착에 극대노
◇ 여에스더, 양악 의혹 부인 "진짜 성형 안했다"
◇ 억대 몸값 귀순 여배우 "세번 이혼, 두번 사기"
◇ 안정환 "뉴욕대 딸 리원, 기숙사 동거 절대 안돼"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