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부, 설 명절 선물은? 전통주 처음으로 포함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대통령 부부, 설 명절 선물은? 전통주 처음으로 포함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1-31 14:12

본문

뉴스 기사
윤석열 대통령 설 명절 선물.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설 명절 선물.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사회적 배려계층 등 각계 인사들에게 전통주가 담긴 선물을 전달한다고 31일 대통령실이 밝혔다.

올해 설 선물은 차례용 백일주공주, 유자청고흥, 잣가평, 소고기 육포횡성 등으로 구성됐다. 윤 대통령이 명절 선물에 전통주를 포함한 것은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선물은 포장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을 최소화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와 보호재를 사용해 포장을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불교계 등을 위해선 아카시아꿀논산, 유자청, 잣, 표고채양양가 준비됐다.

선물상자에는 국립소록도병원 입원 환자들의 미술작품이 소개됐다. 대통령실은 “한센인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극복하고 그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올해는 사회에 헌신해 온 나눔실천 대상자 등에게도 선물을 전달한다.

선물과 함께 전달되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설 명절 메시지 카드는 대통령 손글씨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윤 대통령은 카드를 통해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한 분 한 분 더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라며 “더 큰 미래의 주춧돌을 놓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설맞이 인사말을 전했다.



[ 조선닷컴 바로가기]
[ 조선일보 구독신청하기]

김동하 기자 kdhaha@chosun.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27
어제
1,520
최대
2,563
전체
500,54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