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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주만에 상승해 38.7%…부정평가 58.0%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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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3-06-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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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2∼16일 닷새간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4%포인트 상승한 38.7%로 집계됐다. ‘매우 잘함’은 25.4%, ‘잘하는 편’은 13.3%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4월 넷째 주부터 5월 넷째 주까지 5주 연속 상승해 40%대로 올라섰다가 6월 들어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으나, 이번 조사에서 3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0%포인트 내린 58.0%로 집계됐다. ‘잘못하는 편’은 9.0%, ‘매우 잘못함’은 49.0%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3.3%였다.

긍정평가는 주로 대전·세종·충청5.9%포인트↑, 광주·전라4.6%포인트↑ 지역에서 올랐다. 연령별로는 60대6.5%포인트↑, 30대5.2%포인트↑에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부정평가는 70대 이상3.2%포인트↑, 40대2.9%포인트↑, 중도층4.4%포인트↑ 등에서 주로 상승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의 65.9%가 긍정, 진보층의 83.2%가 부정을 선택했다. 중도층은 36.3%가 긍정, 62.1%가 부정을 택했다. 중도층 지지율은 전주 대비 4.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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