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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기각돼야" 46.9%…"탄핵 인용" 응답과 오차범위 내로 좁혀져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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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5-02-05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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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탄핵 인용돼야 한다” 51.4%
국민의힘 43.7% 민주 39.7%
양당 지지도 오차범위 내 접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헌법재판소가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과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여론조사 회사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 의뢰로 지난 1~2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관련 의견’을 조사한 결과 ‘인용돼야 한다’가 51.4%, ‘기각돼야 한다’가 46.9%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1.8%였다.


‘탄핵 인용’ 응답은 지난 12월 5주차 조사61.2%보다 9.8%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탄핵 기각’은 5주 전37.0%보다 9.9%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보면 영남권과 충청권에서는 기각 의견이 더 높게 나왔다. 부산·울산·경남에선 기각과 인용 응답이 각각 56.2%, 43.2%였다. 대구·경북은 기각 51.7%, 인용 47.4%였다. 대전·충청·세종·강원은 기각 52.3%, 인용 27.1%였다.

수도권과 호남권에선 인용 의견이 더 높았다. 서울은 인용 52%, 기각 45.2%, 인천·경기는 인용 55.3%, 기각 42.7%, 광주·전라·제주는 인용 58.6%, 기각 38.2%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인용 57.4%, 기각 40.9%, 40대인용 63%, 기각 35.5%, 50대인용 58.2%, 기각 41.8%에서 인용 응답이 높았다.

반면 30대인용 46.6%, 기각 51%, 60대인용 45.6%, 기각 52.3%, 70대 이상인용 34.1%, 기각 62.4%에선 기각 응답이 더 많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43.7%, 민주당 지지율은 39.7%로 나타났다.

양당 간 격차는 4.0%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였다. 12월 5주차 조사보다 국민의힘은 8.0%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0.7%포인트 내렸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3.0%, 개혁신당 1.9%, 진보당 0.4%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8.7%, 기타 정당은 2.6%였다.

차기 대통령 선거 전망에 관한 질문엔 49.3%가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응답해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42.3%는 응답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잘 모르겠다’는 8.4%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ARS 조사무선 RDD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5%1000명였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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