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49% vs 국민의힘 36%…여론조사는 끝났다, 진짜 표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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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MT리포트] 최후의 표심 평균지지율 上
[편집자주] 4·10 총선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됐다. 이른바 블랙아웃 기간이다.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만으로 선거 판세를 가늠할 수밖에 없다.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들을 취합·분석해 유권자들의 진짜 표심이 어디를 향하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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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국당 45% vs 국민의힘 36%...마지막 여론조사 평균 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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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정당 투표 의향 조사에선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이지만 더불어민주연합을 제치고 국민의미래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현재의 지지도가 실제 투표로 이어질 경우 예상되는 비례대표 의석 수는 최대 14석으로, 총선 후 야권의 주요 플레이어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지난달 20일 이후 이날까지 공표된 전국단위 여론조사 가운데 ARS자동응답시스템 방식으로 진행된 주요 여론조사 4개의 정당지지도 조사결과를 표본집단 규모에 맞춰 가중평균한 결과 국민의힘 36.3%, 민주당 32.4%로 백중세로 파악됐다. 이어 조국혁신당 12.8%, 개혁신당 3.2%, 새로운미래 2.9%, 녹색정의당 1.5% 순이었다. 조국혁신당이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사실상 민주당과 큰 틀에서 방향을 함께 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까지 포함하는 범야권 지지도49.6%, 개혁신당 포함시 52.8%는 약 절반에 달하는 상황이다. ARS가 아닌 전화면접 방식을 택한 한국갤럽과 전국지표조사NBS는 조사방식이 다른 만큼 이번 가중평균 분석에 포함하지 않았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해 31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에선 국민의힘 35%, 민주당 37%, 조국혁신당 9% 순이었다. 개혁신당은 2%,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각각 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ARS 조사와 유사하게 범야권 전체를 기준으로 오차범위 밖에서 여당을 앞섰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 조사를 취합해 분석한 결과에선 조국혁신당의 강세가 더욱 뚜렷했다. 조국혁신당의 가중평균 지지율은 28.2%였다. 이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31.4%보다는 오차범위 내에서 뒤지지만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20.6%에 비해선 앞서는 결과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합산 지지율은 국민의미래를 오차범위 이상 앞서는 셈이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비례대표 의석수를 계산한 결과 더불어민주연합은 9~10석, 국민의미래는 14~16석, 조국혁신당은 13~14석 정도를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외에 개혁신당 2석, 새로운미래 0~2석, 정의당 0~1석 정도를 얻을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갤럽의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 조사에선 국민의미래 31%, 더불어민주연합 24%, 조국혁신당 24%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가 각 1%의 지지를 받았다. NBS 조사에선 국민의미래 31%, 더불어민주연합 15%, 조국혁신당 23%,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 순으로 나왔다.
이광재 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맞붙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도 박빙 승부다. 이 후보는 48.4%의 평균지지율을 기록, 42.8%를 기록한 안 의원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경남 양산시 을의 경우 민주당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45.8%의 평균지지율로, 40.9%의 국민의힘 김태호 전 경남지사와 접전 중이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소장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이 2020년도에 얻었던 의석보다 더 많이 얻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며 "민주당의 기세도 거세고 조국혁신당도 비례대표 정당 투표에 있어서 더불어민주연합보다 더 많은 의석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조국 혁신당의 등장으로 정권 심판론이 훨씬 더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한편 김형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보수층 가운데 누구를 찍을지 분명히 알고 있지만 말을 안 하는 종류의 은폐형 부동층, 이른바 샤이 보수가 상당하다고 본다"며 "선거운동 막판까지 국민의힘이 왜 우리가 우리가 1당이 돼야 된다는 논리를 국민들에게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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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조사 평균 지지율 국민의힘 36%·민주당 32%·조국당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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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날까지 공표된 여론조사 중 조사방법이 ARS자동응답시스템로 동일한 알앤써치, 에이스리서치, 조원씨앤아이, 미디어리서치 등 4곳의 조사결과를 표본집단 규모에 따라 가중 평균한 결과, 국민의힘 36.3%이, 민주당 32.4%로 접전을 벌였다. 분석에 활용한 각 여론조사들의 표본오차가 95% 신뢰수준에 ±3.1%p인 만큼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 중인 셈이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날 블랙아웃전 공표된 여론조사 등을 바탕으로 내놓은 판세 분석을 통해 "여전히 경합지가 많다. 안심하거나 포기하기 이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정양석 선대위부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전국 55곳에서 3~4%p의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며 "서울 15곳, 경기·인천 11곳 등 수도권 26곳, 충청권 13곳, 부산·울산·경남 13곳, 강원 3곳 등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한병도 민주당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지역구 110곳에서 확실히 우세하고 약 50곳이 경합 중"이라고 밝혔다. 거대 양당의 뒤를 조국혁신당12.8%이 뒤쫓는 형국이다. 민주당과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은 조국혁신당의 정당지지율을 합산하면 45.2%로 국민의힘과 오차범위를 넘어서는 격차를 보였다. 조국혁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실제 비례대표 투표로 이어져 두자릿수 의석을 확보할 경우 조국혁신당은 총선 이후 캐스팅보트Casting vote를 쥐고 정국을 뒤흔드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조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자력으로 법안 발의가 가능한 의석을 확보하겠다"며 "민주진보세력의 압도적 승리를 거둔다면, 뜻을 같이 하는 정당들과 최대 공약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3지대를 표방하며 나섰던 개혁신당 3.2%, 새로운미래 2.9% 등은 지지율 반등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녹색정의당도 1.5%의 지지율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조국혁신당이 정권심판론을 앞세워 사실상 민주당과 큰 틀에서 궤를 같이 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까지 포함하는 범야권 지지도49.6%, 개혁신당 포함시 52.8%가 약 절반에 달한다. 총선 이후 민주당과의 정책 연합 여부가 주목된다.
반면 엠브레인리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해 이날 발표한 NBS 결과에선 국민의힘 39%, 민주당 29%를 기록했다. 양당의 격차는 10%p로 오차범위를 벗어났다. 거대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10%, 개혁신당은 2%,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는 각 1%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 범야권의 지지율을 합친다 해도 여당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형국이다. 국민의힘은 NBS 지표가 다른 ARS 방식의 여론조사에 비해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온 만큼 "아직 해볼만 하다"는 입장이다. 정양석 국민의힘 선대위부위원장은 "오늘 발표된 NBS도 총선의 최종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접전 상황을 보여줬다"며 "정당 지지율은 전국적으로 국민의힘 39%, 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야권이 합치면 39%로 여야는 동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국 투표하는 쪽이 이긴다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정치평론가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지금까지의 여론조사 결과가 쭉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10~15% 정도로 추정되는, 아직 지지 정당을 결정하지 못한 층이 있긴 하지만 이미 판세는 거의 다 이제 결정이 됐다. 찍을 정당의 마음은 다 이제 결정했다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준 명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번 주말 포함 남은 기간 동안 부각되고 있는 이슈 때문에 표심이 움직일 가능성 있다"며 "후보의 막말, 도덕성 논란 등에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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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당 최대 14석...與 16석, 민주 10석" 비례 지지율 평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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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머니투데이 더300이 지난달 말 이후 공표된 여론조사 중 조사방법이 ARS자동응답시스템로 동일한 알앤써치, 에이스리서치, 조원씨앤아이, 미디어리서치 등의 여론조사 결과를 조사대상의 규모에 따라 가중 평균한 결과,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1.4%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은 28.2%로 2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조국혁신당보다 7.6%포인트p 낮은 20.6%로 3위였다. 이 밖에도 △개혁신당 4.7% △새로운미래 3.8% △녹색정의당 1.9% 등을 기록했다. 전화면접 조사인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31%, 더불어민주연합 24%, 조국혁신당 24%,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를 기록했다. 전국지표조사NBS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미래 31%, 조국혁신당 23%, 더불어민주연합 15%,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로 나타냈다. 실제 투표 결과가 이와 같은 경우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 야권이 46석의 비례대표 의석 가운데 최대 약 30석을 차지해 여권의 약 두 배를 확보할 것으로 분석됐다. 공직선거법상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따르면 각 당은 전체 의석수 300석을 비례대표 선거 정당 득표율에 따라 나눈 것과 지역구 의석수를 비교해 지역구 의석수가 실제 정당 득표율에 따른 의석수보다 적은 경우 모자란 의석수의 50%를 비례대표로 보충받을 수 있다. 이를 계산식으로 나타내면 {국회의원 정수300석 - 비례대표 3%·지역구 5석 이하 정당 및 무소속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수×해당 정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득표 비율-해당 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수}÷2이다. 지역구 의석을 대규모로 확보할 가능성이 높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비례위성정당을 만들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우회했고 거대 양당을 제외한 정당들이 현실적으로 지역구 의석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비례대표 의석수 46석에 비례대표 선거 득표 비율을 곱해 나오는 값을 통해 각 당이 가져가는 비례대표 의석수를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비춰볼 때 국민의미래는 최소 14석에서 최대 16석, 조국혁신당은 13석에서 14석, 더불어민주연합은 9석에서 10석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연합을 제치고 두번째로 많은 비례대표를 확보하는 것이다. 조국혁신당이 당초 목표로 했던 10석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다.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6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에 22대 국회에서 조국혁신당의 의석수 목표치를 묻는 질문에 "저희들은 정말 처음에 막 시작했을 때 10석을 목표로 했다"며 "지금도 10석이 목표이지만 제가 오늘 목표치를 늘려서 높여드리면 12척의 배를 달라. 12척의 배를 주시면 저희들이 학익진의 망치선이 돼 쭉쭉 한번 뚫고 나가보겠다"고 했다. 개혁신당은 약 2석, 녹색정의당은 0~1석을 얻을 전망이다. 녹색정의당의 경우 단순 지지율 비율 상으로는 1석을 얻을 가능성이 있으나 비례대표 선거에서 3%를 득표하거나 지역구 의석을 5석 이상 확보하지 못하면 비례대표 의석수를 확보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1석도 얻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미래의 경우 최소 0석에서 최대 2석을 얻을 전망이다. 지지율 상으로는 최소 1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얻을 수 있으나 세종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변수다. 김 후보가 당선될 경우 새로운미래의 비례대표 선거 득표율이 3%를 넘더라도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 정치평론가인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는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이나 기대감이 없었던 정권 심판론자들이 가세하면서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말했다. 김형준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금은 보수은폐형 부동층 이른바 샤이보수가 많다"며 "이번 주말을 포함한 남은 기간 동안 부각된 이슈에 따라 지지층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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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지지율 분석에 사용된 여론조사는?
━ 지역구별 격전지 여론조사 평균지지율 분석의 경우 조원씨앤아이, 한국리서치, 입소스, 미디어리서치, 알앤써치, KSOI, 엠브레인퍼블릭 등에서 진행한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 중 블랙아웃 직전 진행된 3건의 여론조사 결과치를 산술평균해 분석했다. 알앤써치 자체 여론조사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응답률 4.7%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대상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선 RDD무작위 전화걸기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 ARS 방식이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에이스리서치 여론조사는 뉴시스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응답률 2.7%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선 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 ARS방식이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조원씨앤아이 여론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33명응답률 4.3%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선 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 ARS방식이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2.2%p다. 미디어리서치 여론조사는 뉴스핌 의뢰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전국 18만세 이상 남녀 1002명응답률 6.2%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대상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무선 RDD 방식으로 추출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 ARS방식이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엠브레인리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여론조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응답률 18%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당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는 서울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1명응답률 13.2%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해당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인천 계양을 평균지지율 분석에 활용된 조원씨앤아이의 여론조사는 이데일리의 의뢰로 실시됐으며 만 18세 이상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포인트, 응답률은 9.3%다. 입소스의 여론조사는 SBS의 의뢰로 지난달 3월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무선전화면접으로 만 18세 이상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다. 통신사 제공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포인트, 응답률은 16.6%다. 미디어리서치의 여론조사는 경기일보의 의뢰로 실시된 것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유·무선 ARS 방식으로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된 무선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한 무선 90%와 15개 주요 국번 RDD 유선 1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포인트, 응답률은 5.7%다. 서울 동작을 분석에 활용된 한국리서치의 여론조사는 KBS의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응답률 11.8%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셀 가중해 추출했다. 해당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다. 서울 동작을 분석에 활용된 조원씨앤아이의 여론조사는 HCN의 의뢰로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남녀 501명응답률 7.7%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현황에 따라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부여셀 가중해 추출했다. 해당조사는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이용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다. 경기 성남 분당갑 분석에 활용된 조원씨앤아이 조사는 이데일리 의뢰로 지난 1~2일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응답률 8.3%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입소스 조사는 SBS 의뢰로 지난달 31일∼지난 2일 분당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응답률 13.8%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법은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알앤써치 조사는 경기신문 의뢰로 지난달 30∼31일 분당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응답률 3.4%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법은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경남 양산을에 활용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는 부산일보와 부산MBC 의뢰로 지난 1∼2일 양산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응답률 10.5%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폰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무선자동응답ARS 조사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입소스IPSOS 조사는 SBS 의뢰로 지난달 31일∼지난 2일 양산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응답률 18.5%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법은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엠브레인퍼블릭 조사는 문화일보 의뢰로 지난달 30∼31일 양산시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응답률 14.9%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방법은 무선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다.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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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이병권 기자 bk223@mt.co.kr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정진솔 기자 pinetree@mt.co.kr 오석진 기자 5st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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