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오후 2시 기준 9.57%…총선 역대 최고치[2024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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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 대비 2.3%p 높아
[파이낸셜뉴스] 22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후 2시 현재 전국 평균 투표율은 9.57%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의 동시간대에서 최고 기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전국 4428만11명의 유권자 중 423만6336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7.2%보다 2.3%p 가량 높은 수치다. 지난 20대 대선10.5%과 비교하면 1.1%p 가량 낮다. 사전 투표율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지역은 15.4%를 기록한 전남이다. 이어 전북13.5%, 광주12.2%, 강원11.2%, 경북10.4%, 세종10.0% 순이다. 투표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7.4%로 집계된 대구다. 서울은 9.5%로 평균 수준이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이틀간 전국 3565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이 있으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서 투표 가능하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고등학생 딸이 불량배와 임신을..." 7살 된 아기 사연 → 황정음이 상간녀라고 공개해버린 일반인 여성의 정체 → 모델 한혜진 "팬티 너무 많다... 아빠가 걱정이다" → 이혼 여성 "내 돈으로 가슴·코 성형" 공개 후 당한 일 → 10살 딸 알몸사진 돌려본 시댁식구들.. 남편 반전 반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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