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사전투표는 기세 싸움…범죄자들에게 질 수 없다"[2024 총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사전투표는 기세 싸움…범죄자들에게 질 수 없다"[2024 총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04-04 13:00

본문

뉴스 기사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4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사거리에서 김영우 동대문갑 후보와 김경진 동대문을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4일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사거리에서 김영우 동대문갑 후보와 김경진 동대문을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화상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선량한 사람들이 범죄자들에게 질 수 없다는 기세를 사전투표로 보여 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지원유세 현장에서 "저희를 믿고 사전투표에 나서 달라.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사전투표는 기세 싸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범죄자들한테 미래를 맡길 수 없지 않겠나"며 "조국·이재명·김준혁·박은정·양문석처럼 살아왔나. 그런데 왜 그런 사람들이 선량한 우리들을 지배하려는 걸 놔두려고 하나"고 반문했다.


이어 한 위원장은 "미래 세대와 젊은 세대를 생각해달라. 이재명이나 조국처럼 살면 되는 것이라고 말할 것인가"라며 "사전투표장에 가서 우리는 너희들처럼 살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외쳐달라. 대답으로서 우리를 선택해주면 우리가 그 사람들을 치워버리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김준혁 민주당 후보의 여성혐오 발언 논란을 두고 "김준혁 후보는 머릿속에 그것만 차 있는 사람이다. 그 정도면 국회 갈 일이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을 이끌게 놔둘 것인가. 그런 사람은 우리 공동체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확실한 답을 여러분들이 보여 달라"고 덧붙였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모델 한혜진 "팬티 너무 많다. 다 팬티... 아빠가 걱정이다"
김지민, 의미심장한 발언 "김준호랑 헤어지게 되면 나는..."
성관계 중 돌연사 조심해야 하는 사람 특징은...
이번엔 여배우J 학폭 폭로, 체육복 안 줬다고 "미친X"
"9살 넘은 처녀가..." 63세 男-12세 어린이 결혼에 부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75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0,93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