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새벽 삽질 천하람에 "이준석 꼬봉, 백날 이 짓거리 해봐야…" 비...
페이지 정보
본문
하동 칠불사 홍매화 식수 사진 보고 조롱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칠불사를 방문해 식수를 위한 새벽 삽질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에 대해 비판했다.
정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의원과 천 의원이 새벽 주지 스님이 부탁한 기념 식수를 위해 땅을 파는 사진을 게시한 후 "새벽 4시에 혼자 삽질하면서 코파는 이준석이 구경 백날 해봐야 얘는 이준석 꼬봉"이라며 "백날 이 짓거리 해도 잘돼봐야 이준석임"이라고 조롱했다.
정씨는 "찬대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이재명 코 파주고 거대 야당 원내대표라도 달았지 얘는 이준석 비위나 맞춰야 하네. 심지어 뒤에 한 명 더 있는데 걔도 안 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씩이나 되서 얻는 건 쥐뿔 없는데 이준석을 위해 새벽 4시에 삽질이나 조져야 하는 삶은 도대체 어떤 삶이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한 편의 드라마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나 같음 안 한다. 노동과 이익 비율이 공산당도 이 정도는 아닐 듯. 종노릇을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게 이래서 나오는 말인가 봐"라며 "천하람 덕에 처음으로 박찬대가 이해된다. 눈물 난다. 불쌍해 죽겠네. 민주당 입당해도 진짜 인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1일 오전 4시쯤 경남 하동 칠불사에서 이 의원과 천 의원이 홍매화를 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 의원은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뒤 "새벽 4시에 서울로 올라가려는데 명태균 씨와 주지 스님이 기념식수를 부탁한다며 나무를 준비해 놓고 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주술 의혹에 대해서는 "그러려면 우리가 나무를 준비해 가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해명했다.
#이준석 #정유라 #천하람 #개혁신당 #칠불사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연세대 출신 김채원씨 한국 1위 미모 수준이 헉
→ 19살때 알바하다 31살 男과 임신한 여성 "이게 다..."
→ 가수 길건 "성상납만 안 시키면..." 활동 시절 고백
→ 친형이 야산서 발견한 사체 일부, 사실 1년 전..반전
→ "대머리보다 더 싫다" 돌싱녀 극혐 1위 남자 외모는?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지난 3월 1일 새벽 4시 경남 하동 칠불사 마당에서 홍매화를 심기 위해 삽질을 하고 있는 천하람 의원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왼쪽 사진, 정유라 /소셜네트워크SNS 캡처, 뉴시스 |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칠불사를 방문해 식수를 위한 새벽 삽질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이에 대해 비판했다.
정씨는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의원과 천 의원이 새벽 주지 스님이 부탁한 기념 식수를 위해 땅을 파는 사진을 게시한 후 "새벽 4시에 혼자 삽질하면서 코파는 이준석이 구경 백날 해봐야 얘는 이준석 꼬봉"이라며 "백날 이 짓거리 해도 잘돼봐야 이준석임"이라고 조롱했다.
정씨는 "찬대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는 이재명 코 파주고 거대 야당 원내대표라도 달았지 얘는 이준석 비위나 맞춰야 하네. 심지어 뒤에 한 명 더 있는데 걔도 안 팜"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씩이나 되서 얻는 건 쥐뿔 없는데 이준석을 위해 새벽 4시에 삽질이나 조져야 하는 삶은 도대체 어떤 삶이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한 편의 드라마네"라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나 같음 안 한다. 노동과 이익 비율이 공산당도 이 정도는 아닐 듯. 종노릇을 해도 대감집에서 하라는 게 이래서 나오는 말인가 봐"라며 "천하람 덕에 처음으로 박찬대가 이해된다. 눈물 난다. 불쌍해 죽겠네. 민주당 입당해도 진짜 인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월 1일 오전 4시쯤 경남 하동 칠불사에서 이 의원과 천 의원이 홍매화를 심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상황에 대해 이 의원은 김영선 당시 국민의힘 의원을 만난 뒤 "새벽 4시에 서울로 올라가려는데 명태균 씨와 주지 스님이 기념식수를 부탁한다며 나무를 준비해 놓고 차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주술 의혹에 대해서는 "그러려면 우리가 나무를 준비해 가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해명했다.
#이준석 #정유라 #천하람 #개혁신당 #칠불사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연세대 출신 김채원씨 한국 1위 미모 수준이 헉
→ 19살때 알바하다 31살 男과 임신한 여성 "이게 다..."
→ 가수 길건 "성상납만 안 시키면..." 활동 시절 고백
→ 친형이 야산서 발견한 사체 일부, 사실 1년 전..반전
→ "대머리보다 더 싫다" 돌싱녀 극혐 1위 남자 외모는?
관련링크
- 이전글與몫 한석훈 인권위원 선출안 부결…野몫 이숙진은 가결 24.09.26
- 다음글AI 국가 총력전 선포한 尹…"2027년까지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종합 24.09.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