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野 김태효 파면요구에 "정쟁 모는것 국익 득 안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대통령실, 野 김태효 파면요구에 "정쟁 모는것 국익 득 안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9-26 17:15

본문

"우측 전방 국기 못 봐…연주만 들을 수 있을 땐 선 채로 차렷 규정"

대통령실, 野 김태효 파면요구에 quot;정쟁 모는것 국익 득 안돼quot;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대통령실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 당시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이 태극기에 경례하지 않았다며 김 차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낸 데 대해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고 일축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를 담당하는 공직자를 정쟁의 중심으로 몰아가는 것은 외교·안보적인 국익 측면에서 전혀 득이 될 것이 없다"고 했다.

당시 김 차장이 가슴에 손을 얹는 경례를 하지 않은 것은 "환영식에서 애국가 연주 시 우측 전방의 국기를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착오"라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한민국국기법 시행령에 따르면 국기를 볼 수 있는 국민은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하며, 국기를 볼 수 없고 연주만 들을 수 있는 국민은 그 방향을 향해 선 채로 차렷 자세를 취한다고 규정돼 있다"라고도 전했다.

shiny@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경찰, 순천 10대 여성 피습 사망 묻지마 살인 가능성 수사
성폭행 가해자 50명 공개 법정 세운 프랑스 여성에 응원 물결
부천 아파트서 50대 여성 2명 숨져 …1명 추락
3천원 마늘 한봉지 계산않고 가져간 대학교수에 벌금 30만원
유흥업소서 지인 무차별 폭행…외식업체 전 대표 기소
오타니 50-50 홈런공, 경매시장으로…최소 입찰가 50만달러
인분 가혹행위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징역 2년 확정
손담비, 내년 4월 엄마 된다…"소중한 생명 만나 태교에 집중"
마을이장 무면허 음주뺑소니에 90대 노인 다쳐…"사과도 없어"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616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2,2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