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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대통령 "올해부터 GTX 시대 열겠다···A·B·C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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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1-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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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참석
“D·E·F 3개선도 ‘철도망계획 반영’ 동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여섯 번째,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당장 올해부터 본격적인 GTX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해소’를 주제로 열린 여섯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A·B·C선 연장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D·E·F 3개선은 국가철도망계획에 먼저 반영해서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A선부터 F선까지 전부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대로 다닐 수 있게 된다”며 “이러한 좋은 교통 혜택은 수도권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지방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전국 대도시로 GTX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부·울·경, 대구·경북, 대전·세종·충청, 광주·전남 등 총 4개 도시권에 최고시속 180km급의 x-TX광역급행철도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라며 “줄어든 출퇴근 시간만큼 여가를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여러분께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신도시의 교통 문제도 확실하게 손보겠다”며 “수도권 동서남북 4대 권역에 교통 개선 대책비 11조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지자체 기관 간 갈등으로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사업들은 정부가 직접 중재와 조정에 나서 바로바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신도시 교통망 구축 기간도 대폭 단축하겠다”며 “무엇보다 간선도로에 버스전용 차로를 설치하고 2층 전기버스를 대폭 투입해 통근자 고통을 덜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수도권 순환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지하고속도로 사업은 임기 내 단계적으로 착공해나가겠다”며 “철도 지하화는 지난 1월10일 국회에서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통과돼서 이 특별법을 활용해서 즉시 종합계획 수립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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