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이틀 남았는데…아직 표심 못 정한 유권자 619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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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일주일, 사전투표5~6일를 이틀 남겨둔 가운데 아직까지 어느 당 후보에게 표를 던질지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약 619만명으로 추산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달 28~29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4.0%가 투표할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 지난달 28일은 4·10 총선을 13일 남겨둔 시점이다. 총선은 이날을 기준으로는 7일 남았다. 이번 총선 유권자가 4425만1919명임을 고려하면 투표할 후보를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약 619만명인 것으로 계산된다. 특히 18~29세 유권자 중 25%, 30대 유권자의 23.4%, 중도층 17.2%가 표심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번 총선 승패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9.3%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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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기자 straigh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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