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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도심 시가행진…비밀병기 괴물 미사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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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5회 작성일 23-09-2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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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의날을 앞두고 서울 도심에서 10년 만에 시가행진이 열렸는데 비밀리에 개발해 온 현무 미사일 등 최첨단 무기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한복판에서 전차들이 줄지어 행진합니다.

폴란드에 수출되고 있는 우리군 주력전차인 K2전차입니다.

코뿔소라 불리는 지뢰 제거용 전차가 뒤따릅니다.

비살상무기로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수 있는 무기로 거론됩니다.

뒤이어 장거리 요격 미사일인 지대공유도탄L-SAM과 천궁 등이 등장합니다.

L-SAM은 북한 탄도미사일을 상층부에서 요격하는 무기로, 북핵 위협을 막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하나입니다.

시가행진의 마지막을 장식한 건 3축 체계의 핵심인 고위력 지대지 미사일 현무입니다.

그동안 비밀에 부쳐졌던 이른바 괴물 미사일 이라 불리는 현무가 일반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고위력 현무는 우리군이 비밀리에 개발중인 신형 미사일로, 지난해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4초 가량 영상이 공개된 게 전붑니다.

국방부는 공식적으로 현무 5라고 밝히진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오늘 공개된미사일이 기존의 현무4계열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서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날 기념식에선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에 강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입니다.]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이 진행된 것은 박근혜 정부였던 2013년 이후 10년만의 일입니다.

김지아 기자 kim.jiah@jtbc.co.kr [영상취재: 박대권 / 영상편집: 류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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