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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리병철 "군사정찰위성 6월 발사…중대한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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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3-05-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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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갈수록 무모한 침략야욕 노골적으로 드러내" 비판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북한이 내달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5대 국방 과업인 군사정찰위성의 발사 시기를 밝힌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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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6일 정찰위성 발사준비위원회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리병철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오는 6월에 곧 발사하게 될 우리의 군사정찰위성 1호기와 새로 시험할 예정인 다양한 정찰수단들은 날이 갈수록 무모한 침략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무력들의 위험한 군사행동을 실시간으로 추적, 감시, 판별하고 사전억제 및 대비하며 공화국무력의 군사적준비태세를 강화하는데서 필수불가결한 것”이라고 했다.

리 부위원장은 “미국과 남조선의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이 불러온 현 정세하에서 우리는 정찰정보수단의 확대와 각이한 방어 및 공격형무기들의 갱신의 필요성을 부단히 느끼고있으며 그 발전계획들을 실행해나갈 시간표들을 가지고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현재 직면한 위협과 전망적인 위협들을 전면적으로 고찰하고 포괄적이며 실용적인 전쟁억제력강화활동을 보다 철저한 실천으로 행동에 옮겨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부위원장은 “지난 4월 말 미국과 남조선이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계획을 서면화한 `워싱톤선언`이라는것을 발표한데 따라 40여년만에 처음으로 미해군 전략핵잠수함이 곧 남조선지역에 전개되게 된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워싱턴선언`에 따라 미국은 전략핵잠수함SSBN 등 핵자산을 한반도에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리 부위원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은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기 위한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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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kwon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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