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주 화물선 침몰에 "인력·장비 총동원, 사람 살리기 최우선"
페이지 정보
본문
행안부 장관, 해수부 장관, 해양경찰청장 등에게 긴급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주 서귀포 해역에서 화물선이 침몰 중에 있다는 보고를 받고 "해군과 해경은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기울어져 가는 배에 있는 사람을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해군, 어선 등 민관군 협력 체계를 가동하라"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메시 홍콩 노쇼 사태와 거대시장 중국[베이징노트] - 경질 직전에도 뻔뻔…클린스만 "선수단 내 불화가 탈락 원인" - "클린스만 감독, 경질 건의" 축구협 전력강화위, 격론 끝에 결론 - "현주엽 학교폭력" 의혹 제기자, 명예훼손 혐의 무죄 - 새벽 길가던 여성 무차별 폭행에 턱 뼈 골절…40대 전과범 송치 |
관련링크
- 이전글수도권은 광활한데…이낙연·이준석 개혁신당 인물난 24.02.15
- 다음글윤 대통령 "제주 화물선 침몰 중…사람 살리는 게 최우선"종합 24.0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