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차관 "日수산물 안전하다고 주장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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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후쿠시마 인근 농·축·수산물에서 방사능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에 "정부는 일본산 수산물이 안전하다고 주장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박 차관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의 수산물과 15개 현 27개 농산물에 대해서는 수입 금지를 하고 있으며 일본으로부터 들어오는 농·축·수산물에 매 건 방사능 검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구연 차장은 정부가 오염수 표현 변경 가능성을 검토하는 데 대해선 "내부 논의를 좀 더 거쳐야 한다"며 "아직 A안, B안, C안을 구체적으로 놓고 보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th5@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라켓 박살 권순우 연인 유빈에게 까지 불똥, 어쩌나… ▶ 서경석, 46억 건물 최초 공개…"누추하다" ▶ 비, 85억 부동산 사기혐의 피소에 “허위사실 법적대응” 반박 ▶ “나이 40살인데, 학창시절 생활기록부 보려고 난리?” 450만명 몰려 접속 마비 ▶ ‘욕설 퇴출’ 쇼호스트 정윤정, “곧 만나요”…반년 만에 ‘복귀’하나 ▶ “월 800만원 건물주 남편 밤낮 없이 게임만…한심” 신혼 2년차 아내의 고충 ▶ 모악산·낙토·수수로..지속가능·보람·가치 여행 [함영훈의 멋·맛·쉼] ▶ “139만원짜리→9만원…삼성 제품 ‘파격’ 가격에 샀어요” 어떻게? ▶ 안혜경 남편, 알고보니 빈센조 촬영감독…송중기가 오작교? ▶ “배우 보다 잘 생겼다”…SNS 들썩이게 한 AG 수영선수, 정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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