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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운동권 출신 함운경 마포을 전략공천…김현아 공천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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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3회 작성일 24-02-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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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환 "가짜 운동권 특권 세력 누구인지 가릴 것"

여, 운동권 출신 함운경 마포을 전략공천…김현아 공천 보류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서울 마포을에 82학번 운동권 출신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전략공천했다. 2024.02.23.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대표주자로 불렸던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서울 마포을에 전략 공천한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전날 열린 회의에서 서울 마포을을 우선 추천 지역으로 선정하고 함 회장을 후보로 결정했다고 한다.

서울 마포을은 앞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김경율 비대위원 출마를 깜짝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은 지역구다.

특히, 한 위원장은 현역 지역구 의원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운동권 특권 정치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으면서 각을 세운 바 있다. 하지만 사천 논란이 일면서 김 비대위원은 불출마하게 됐고, 이번에 후보를 최종 결정한 거다.

그간 국민의힘이 86세대 정치인 텃밭에 저격수를 배치하는 식으로 총선 전략을 짜왔던 만큼, 함 의원의 전략 공천에도 이러한 의미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함 후보는 민주화운동동지회를 결성해 운동권 정치의 해악을 해소하는데 헌신하고 계신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서울 마포구을 시민들께서는 이번 총선에서 진짜 민주화에 기여한 사람이 누구인지, 아니면 가짜 운동권 특권 세력이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관위는 김현아 전 의원의 경기 고양정 단수 공천도 재논의하기로 했다. 전날 비상대책위원회는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받는 김 전 의원의 공천을 보류할 것을 공관위에 요구한 바 있다.

정 위원장은 "공관위는 비대위의 의견을 존중하며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공관위는 인천 지역 경선 후보자 1명에 대한 후보 자격 박탈을 의결했다. 해당 후보자의 경우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확인됐고, 공관위도 상당한 객관성이 보인다고 판단했다.

정 위원장은 "불법적인 선거운동에 대해 단호하고 신속한 판단을 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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