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종섭 출국, 공직자로서 공무수행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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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한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 내정자의 출국에 대해 공직자로서 공무수행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우호국의 대사직을 무기한 공석으로 둘 수 없어 내린 결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방부 장관을 역임한 전문가의 대사 임명은 양국 간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획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국익을 위한 외교는 민주당의 지지율 반등을 위한 불쏘시개가 아니라며 국익을 위한 외교에 또다시 정략적 이익을 앞세운 정쟁은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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