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200석 낙관론 경고…"고개 드는 순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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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선거대책위 상황실장은 당내 일각에서 거론되는 200석 언급 등 4월 총선 판세 낙관론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어제2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제 상황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과도한 의석수를 자신하거나 과도한 정치적 목표를 제시하는 개인적 언급들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선거 판세는 아주 힘겨운 백중세이며, 이는 엄살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실장은 정치인이 고개를 드는 순간 어려워 진다는 걸 잘 알고 있고, 이게 당의 자세이기도 하다면서 후보들 역시 마지막까지 절실하고 진중하게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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