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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사전투표율 첫날 최고치 기록에 "윤석열 정권심판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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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4-04-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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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 인근에서 박성준 중구성동구을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04.06. 20hwan@newsis.com /사진=이영환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사전투표 제도 도입 이후 역대 총선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국민의 열망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이었던 어제5일 최종 투표율이 15.61%를 기록했다. 지난 총선에 비해 3.47% 높은 수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윤석열 정권 2년, 국민들께서는 전례 없는 무도한 폭정과 파탄 난 민생에 이게 나라냐며 분노하고 계시다"며 "서울 한복판에서 159명의 국민이 목숨을 잃었지만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을 매정하게 거부하고, 해병대원이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지만 수사외압 의혹을 막고자 주요 피의자를 해외로 빼돌리기 바빴던 것이 윤 정권의 매정한 민낯"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더니 총선 승리가 급했는지 민생 없는 민생토론회를 개최하고, 뜬금없는 투표소 내 대파 반입금지령 안내, 격전지 표심을 겨냥한 나 홀로 대통령의 사전투표에나 매진 중"이라며 "2024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다. 참담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권자의 힘과 의지를 보여줄 시간이 시작됐다"며 "국민을 업신여기고 민생을 외면하는 파렴치한 대통령에게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보여달라"고 했다.

강 대변인은 끝으로 "국민 여러분께서 주권자를 배신하는 위정자, 자기 잇속만 차리는 집권여당 국민의힘과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준엄하게 심판해달라"며 "오늘6일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가 진행되는데 아직 투표를 못 하셨다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며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일 오전 11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20.51%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907만9657명이 투표를 마쳤다. 2020년 제21대 총선 사전투표의 동시간대 투표율16.46% 대비 4.05%포인트p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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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영 기자 omy07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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