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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 김경율 "李 피습·돈봉투·도이치, 왜 민주당에만 가면 정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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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1-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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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비대위회의 염색하고 참석한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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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경율 비대위원./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사건, 송영길 전 대표 돈봉투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이렇게 명확한 사건들이 왜 민주당에만 가면 정쟁의 영역이 되는 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들 사건은 더이상 밝혀질 게 없다. 피습사건은 경찰과 부산대병원, 서울대병원을 통해 밝혀졌고 돈봉투 사건은 녹취록이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경제사건에 밝혀야 할 핵심적인 자금 흐름이 이미 다 나와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민주당에 정치테러대책위원회라는 게 생겼고, 송 전 대표는 정치검찰해체당 창당을 선언하는 역사상 유례 없는 일이 생겼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은 끊임없는 정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민주당의 태도와 발언은 정치의 고비용 저효용 행태를 만들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 민주당의 행태가 정치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이날 회의에 검은 머리로 염색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해 쇼펜하우어라는 의외의 인물이 회자됐는데, 그의 책을 읽으며 명랑이란 단어가 기억에 남았다. 제가 쇼펜하우어를 말하면 내일쯤 쇼펜하우어는 또 누구에 비유한거냐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저는 명랑하고 싶다. 여러분들도 그러시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4·10 총선을 앞두고 앞으로 비대위 회의를 중앙당사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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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pje005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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