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집도의 "목 1.4㎝ 자상…속목정맥 60% 잘려" [이재명 피습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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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손상 가능성 등 당시 상황 위중”
서울대·부산대병원 ‘전원’ 진실 공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흉기 피습으로 목에 1.4㎝ 자상을 입었고 속목정맥내경정맥이 잘린 것은 물론 기도나 속목동맥 손상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위중한 상황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서울대병원이 4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이 대표가 전원된 이유에 대해 “부산대병원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라고 했다. 반면 부산대병원 측은 전원이 “환자 측과 보호자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2015년 개관한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에서 헬기로 전원한 첫 외상환자 사례라고 밝혔다. 부산시의사회는 성명을 내고 “부산대병원에서 1차 응급조치가 이뤄진 이후 민주당 지도부가 보여준 특권의식에 몰입된 행동에 지역의료인들은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부산소방본부 측은 “매뉴얼과 법적 검토를 거쳐 헬기 출동 기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반박했다. 배민영·조희연·조병욱 기자 ▶ 김남국 “근거 없는 마녀사냥 또 시작…의정활동에 소홀했던 순간은 없다” ▶ "회식 안갔으니 회식비 주세요"… M 팀장 당황시킨 Z 신입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尹 비판글 올린 가수 이승환…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친정 간다던 아내, 게임男 자취방서 외도…들키자 "이혼하자" 위자료 요구도 ▶ 김준호, 성인배우 유튜브 구독 걸리자 "그는 내 일본 친구" 진땀 ▶ 속옷만 입고 있던 남편, 베란다엔 女장교 숨어있어…‘징계 불복’ 소송 패소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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