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명예회복" 2차 가해 논란…끝없이 나오는 김준혁 저질 언행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박원순 명예회복" 2차 가해 논란…끝없이 나오는 김준혁 저질 언행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04-05 19:27

본문

뉴스 기사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과거 언행이 끊임없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또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명예 회복을 반드시 하겠다는 과거 글로 2차 가해 논란에도 휩싸였습니다.

구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준혁 후보는 지난해 7월, 본인의 소셜미디어에 박원순 전 시장의 추도식 사진을 올리며 "내가 반드시 시장님의 명예 회복을 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은 2차 가해라며 즉각 반발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대위원장 : 무슨 명예를 회복한다는 것입니까. 박원순 시장의 그 피해자였던, 성범죄 피해자였던 사람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런 2차 가해를 떳떳하게 얘기하는 집단, 그런 집단에게 권력을 몰아주실 겁니까.]

김 후보가 과거에 한 저질 언행도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습니다.

김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판하며 암수 구분이 어려운 토끼에 빗댑니다.

[김준혁/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2023년 1월 / 유튜브 스픽스 : 토끼라고 하는 동물이 교미할 때는 알 수 있지만, 겉으로 봐서는 암놈과 수놈이 구분이 안 됩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토끼의 모습이죠.]

김 후보는 성적인 발언을 하며, 부적절한 동작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준혁/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 2017년 / 유튜브 국민TV : 남자와 여자가 사귀는 것 같으면 얼레꼴레얼레리 꼴레리란 말을 하는데 어른다는 것은 부딪치고 마주 대한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그러면 어떻게 되냐. 서는 거잖아. 그게 꼴XX는…]

하지만, 어원 전문가에 따르면 얼레리 꼴레리는 어린 나이에 벼슬한 사람을 놀리는 알나리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5일 한 여성단체는 김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항의 집회를 열고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관련해 추가 입장을 밝힐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영상디자인 김현주]

구혜진 기자 koo@jtbc.co.kr [영상취재: 김영묵 / 영상편집: 박선호]

[핫클릭]

"대파 안 된다고? 대파 머리띠 주문함" 들끓는 온라인

김영환, 자녀 유치원 찾아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

"도쿄 의회냐"…욱일기 조례 논란에 "엄정 조처"

尹, 대통령실 인근 아닌 부산서 사전투표…이례적

"용역 처제 줘"…태광 이호진 일감 몰아주기 정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820
어제
1,607
최대
2,563
전체
410,9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