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진양혜 아나운서, 신동욱 앵커 등 영입인재 6인 발표 > 정치기사 | politics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이병화 기자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국민의힘이 26일 국방·안보 분야 및 방송·언론 분야 전문가를 영입하기로 의결했다.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은 이날 인재영입위원회의를 마친 뒤 영입하기로 의결한 인재 6명을 발표했다.

국방·안보 분야에는 남성욱 고려대학교 통일융합연구원장, 강선영 전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사령관, 이상철 전 군사안보지원부 사령관, 윤학수 전 국방정보본부 본부장을 영입했다.

방송·언론 분야에는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 진양혜 전 아나운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에는 행정분야 인사들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인재영입위는 2월 말까지 계속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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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수 jeio542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