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사망 간부 순직 처리 뒤 거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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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권익위 정승윤 부위원장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권익위는 정 부위원장이 최근 부패방지국장 직무 대리를 수행했던 고위 간부 사망에 대한 순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거취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부위원장의 사의 표명은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야권은 물론 권익위에서도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야당은 정 부위원장이 고인의 직속상관이었다는 점에서 고인의 사망에 대한 진상 규명을 위해 청문회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권익위는 고위 간부의 순직 인정과 유족 지원,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전담반을 구성했습니다. 공무상 재해 처리를 받는 절차에 속도를 내 2,3개월 안에 순직 처리에 필요한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인/기/기/사 ◆ "5초 뒤에 삭제" 올라온 사진…초등생 여아까지 당했다 ◆ 횡단보도 건너던 20대 참변…탑승자들 서로 "운전 안 했다" ◆ "성공 시 300만 원" 가족까지 팔고 카메라 앞 충성 맹세 ◆ "내려요" 말에 쾅…배달기사 두 번 쳐놓고 "보험 처리"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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