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재보궐은 정쟁 선거 아냐…민주, 금투세에 못난 모습"
페이지 정보
본문
"야당, 정치적 야합 위해 단일화쇼 하려 해"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부산 금정구 남산성당 앞에서 신도들과 인사하며 윤일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4.10.06. yulnet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6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부산 금정구청장 재보궐 후보 단일화 방식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중앙의 정쟁을 끌어들이는 선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남산성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정을 위해서 누가 일할 수 있는지, 누가 실천할 수 있는지 정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국민의힘이 잘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윤일현 금정구청장 후보와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는 실천하는 정당"이라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전날에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중앙정치에서 자기들이 해온 정치적 야합을 하기 위해 아름다운 땅 금정에서 단일화쇼를 하려고 한다"며 "금정은 그런 잔기술이 먹히는 곳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한 대표는 민주당이 금융투자소득세 도입과 관련한 당론 결정 권한을 지도부에 위임한 것에 대해 "계속 못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불확실성을 줄여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걸 결정 못할 이유가 없다. 금투세를 폐지하자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지연, 황재균과 파경…변호사로 굿파트너 작가 선임
◇ 변진섭, 유지태 닮은 배우 아들 공개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골라줘"
◇ 장윤정 아들, 미국 영재 캠프 갔다…첫날부터 위기
◇ 최진실 딸 준희, 청순 미모 "오랜만에 순한 맛"
◇ 쥬얼리 이지현, 식당 알바생 됐다
◇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
◇ 박수홍♥김다예, 출산 앞두고 병원行 "최종 결정해야"
◇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풍성장 근황 "벌써 초등학생"
◇ 전 남친 착취 폭로 쯔양, 44㎏까지 빠져
◇ 지드래곤 "드디어 찾았다"…SNS에 이상형 공개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병원行 "묵언수행이 답인가요"
◇ 김정민, 전남친과 10억 소송 후 근황 "벌써 6년 전"
◇ 나나, 바지 내리고 장골까지 노출…관능미 폭발
◇ 이정현 딸 서아, 폭풍성장 근황 "무한 배꼽인사"
◇ 하리수, 가족 공개…"사랑한다 나의 아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이사 끝?…소파서 쪽잠
◇ 리사, 루이비통家 며느리 되나…남친 부모 만났다
◇ 박수홍♥ 김다예, 임신 후 80㎏ "열심히 걸어야"
◇ 서동주, 4살 연하 남친 공개
저작권자ⓒ>
관련링크
- 이전글경북도 저출생과 전쟁 성과 나타나나…혼인건수↑·출생아 수 감소 추세... 24.10.06
- 다음글나경원 "여의도 대통령 행세 이재명, 심판의 때 온다" 24.10.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