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국정지지율 긍정 23.1% 대 부정 75.2%[여론조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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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조사 긍정 27.3% 대 부정 71.5%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 평가가 23.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75.2%로 여론조사꽃의 전화면접조사 기준으로 긍정평가는 최저점을, 부정평가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여론조사꽃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5%p 하락한 23.1%, 부정 평가는 1.2%p 상승한 75.2%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충청권17.0%p↑에서 상승했지만 대구·경북11.2%p↓, 서울5.1%p↓, 부·울·경5.1%p↓등에서 하락했다.
국정운영을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극부정층이 4.0%p 증가했고, 부정평가가 11.4%p 상승한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 우세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와 30대의 긍정평가가 각각 4.8%p, 4.6%p 하락했고, 30대와 70세 이상의 부정평가가 각각 5.2%p, 4.6%p 올랐다.
특히 70세 이상의 긍·부정평가도 지난 조사9월 6~7일 조사에서 격차가 12.8%p 크게 줄어든 것에 이어 이번주도 5.7%p의 격차가 줄며 0.2%p의 격차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19.0%2.2%p↓, 부정평가는 80.3%1.8%p↑로 집계되어 중도층 10명 중 8명이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격차: 61.3%p.
■ ARS조사 긍정 27.3% 대 부정 71.5%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0.7%p 하락한 27.3%, 부정평가는 변동없는 71.5%로 집계됐다격차 44.2%p.
충청권6.5%p↑과 강원·제주7.8%↑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는 하락했고,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 우세로 지난 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긍정평가가 4.5%p 올랐고 부정평가는 5.1%p 떨어졌으나, 18~29세의 긍정평가 9.1%p 하락과 부정평가 7.8%p 상승으로 국정운영 평가의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지난 조사9월 6~7일 조사에 이어 70세 이상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앞서거나 우세했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27.0%0.4%p↑, 부정평가 71.9%1.0%p↓로 집계돼 44.9%p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전화면접조사CATI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11.8%였다. 조사방법은 통신3사전체 29,998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8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해 전화면접조사CATI를 진행했다.
ARS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9월 20일~21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2.2%였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로, RDD 활용한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사용했다.
설문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yjj@joseilbo.com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에서 긍정 평가가 23.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75.2%로 여론조사꽃의 전화면접조사 기준으로 긍정평가는 최저점을, 부정평가는 최고점을 기록했다.
여론조사꽃이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화면접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5%p 하락한 23.1%, 부정 평가는 1.2%p 상승한 75.2%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는 충청권17.0%p↑에서 상승했지만 대구·경북11.2%p↓, 서울5.1%p↓, 부·울·경5.1%p↓등에서 하락했다.
국정운영을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극부정층이 4.0%p 증가했고, 부정평가가 11.4%p 상승한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해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 우세였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와 30대의 긍정평가가 각각 4.8%p, 4.6%p 하락했고, 30대와 70세 이상의 부정평가가 각각 5.2%p, 4.6%p 올랐다.
특히 70세 이상의 긍·부정평가도 지난 조사9월 6~7일 조사에서 격차가 12.8%p 크게 줄어든 것에 이어 이번주도 5.7%p의 격차가 줄며 0.2%p의 격차를 보였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19.0%2.2%p↓, 부정평가는 80.3%1.8%p↑로 집계되어 중도층 10명 중 8명이 국정운영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격차: 61.3%p.
■ ARS조사 긍정 27.3% 대 부정 71.5%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긍정평가는 0.7%p 하락한 27.3%, 부정평가는 변동없는 71.5%로 집계됐다격차 44.2%p.
충청권6.5%p↑과 강원·제주7.8%↑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긍정평가는 하락했고,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 우세로 지난 조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긍정평가가 4.5%p 올랐고 부정평가는 5.1%p 떨어졌으나, 18~29세의 긍정평가 9.1%p 하락과 부정평가 7.8%p 상승으로 국정운영 평가의 흐름을 바꾸진 못했다.
지난 조사9월 6~7일 조사에 이어 70세 이상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앞서거나 우세했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27.0%0.4%p↑, 부정평가 71.9%1.0%p↓로 집계돼 44.9%p의 격차를 보였다.
이번 전화면접조사CATI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11.8%였다. 조사방법은 통신3사전체 29,998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8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해 전화면접조사CATI를 진행했다.
ARS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9월 20일~21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2.2%였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로, RDD 활용한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사용했다.
설문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yjj@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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