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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딸 태국행 돕지 않았다 문 해명에 "수긍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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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09-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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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딸 태국행 돕지 않았다 문 해명에

[고양=뉴시스] 고승민 기자 =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3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차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2024.07.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하지현 기자 =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을 만난 자리에서 딸 다혜에게 준 건 생활비가 아닌 임대료이고 태국행을 돕지 않았다고 설명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누구도 수긍할 수 없는 해명"이라고 짚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말이 의원들의 입을 통해서 전해졌다"며 "말의 핵심은 다혜씨 태국행을 돕지않았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말 그런가 묻지않을 수 없다. 다혜씨 남편, 문 전 대통령 사위의 경우 발권 업무는 물론 영어도 할 줄 몰랐다는 타이이스타젯 직원들의 증언이 있었다"며 "이런 가운데 취업해서 2억3000만원 정도의 월급과 체류비를 수수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그는 "과연 이상직씨가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취업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문 전 대통령을 취업시켯을까. 과연 이씨가 의원직을 받지 않았다면 사위를 취업시켰을까"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전직 대통령들의 자녀가 문제를 일으킨 것을 막기 위해 해외로 보냈다는 식의 해명은 누구도 수긍할 수 없는 해명"이라고 했다.

그는 "2012년에서 2016년까지 4년간 딸의 집서울 종로구 구기동 빌라에 있었기 때문에 딸집에 있었던 기간 임대료를 현금으로 줬다고 해명한 부분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도 말했다.

한편,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를 찾아온 민주당 전前정권정치탄압대책위원회 위원들에게 검찰이 내가 딸 다혜에게 준 생활비라고 주장하는 건 2012~2016년 전 사위 소유 종로구 구기동 빌라에 머물 당시 줬던 임대료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딸 내외의 태국 이주를 도와준 건 없다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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