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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거부권 중독…이승만 45회 기록 깰 결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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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08-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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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4법 거부권 행사에 작심비판
“민주화 이후 최악의 기록 경신”


박찬대 quot;尹 거부권 중독…이승만 45회 기록 깰 결심했나quot;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3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뉴라이트가 신봉하는 이승만의 45회 기록을 깨보겠다는 결심이라도 한 것이냐?”며 “이 정도면 거부권 중독 아니냐”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어제 방송 4법에 거부권을 또다시 휘둘렀다”며 “윤 대통령의 19번째 거부권으로 민주화 이후 최악의 기록 경신했다”고 지적하며 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은 야당을 국정 파트너로 대할 생각이 전혀 없고 국회의 입법권을 존중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이런 묻지마 거부권 남발이 정치 실종의 최대 원인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야 7당이 통과시킨 법안을 거부하는 것은 민심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것”이라며 “국민과 싸워서 잘된 대통령은 단 한 명도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으로 민심을 짓밟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독립기념관이 자체 광복절 경축식 어제 갑자기 취소했다”며 “경축식 취소는 개관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일제의 식민 지배 정당화하고 친일파 명예 회복시키겠다는 김형석 관장, 갑자기 국민 보기가 겁나서 서울로 도망친 것이냐”고 반문했다.

박 직무대행은 “역사 잊은 자에게 미래 없다 했다. 역사를 왜곡하고 부정하는 자에게도 미래 없기는 매한가지다”라며 “윤 정권에게 거듭 경고한다. 대민 헌법정신 부정하는 역사 쿠데타를 즉각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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