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모든 전기차 제조업체 배터리 정보 공개 권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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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화재 대책회의
국무조정실은 13일 전기차 화재 관련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국내 보급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정보를 모든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다. 국조실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장 주재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전기차 특별 무상점검과 함께 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대응 취약요인에 대한 소방시설 긴급점검도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업계·전문가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회의 등을 통해 개선방안을 조율 후 내달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 "발가락 없는 아이 출산이 일상"…북한서 퍼지는 유령병 ▶ 일행 3명 망보는 사이 성폭행…현직 구의원, 구속영장 기각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연두색 번호판 탓? 수입차 판매량 급감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오지 마! 너 죽는다"…물에 잠긴 어머니 구한 아들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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