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퇴임 대법관 훈장·신임 대법관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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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퇴임하는 대법관들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뒤 퇴임 대법관, 조희대 대법원장, 대통령실 참모진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자유홀에서 임기를 마친 김선수·이동원 전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두 퇴임 대법관에게 주황색 대수大綬·한쪽 어깨에서 반대쪽 허리로 두르는 끈를 둘러주며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가슴에는 부장副章을 직접 달아줬다. 훈장 수여식에 함께 참여한 배우자들에게는 꽃다발을 수여했다. 근정훈장은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청조는 1등급에 해당한다. 이어 윤 대통령은 노경필·박영재·이숙연 신임 대법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수여식에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신원식 신임 국가안보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박춘섭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관련기사] ☞ 고기 안먹고 주섬주섬 뭘 챙기지?…무한리필 커플고객 경악 ☞ "민폐 사과하려 했지만"…세 아들 둔 日 국민여동생, 불륜 또 터지자 ☞ 건조비 112억, 값은 반토막…혈세 먹는 하마 아라호, 매각 본격화 ☞ 사장님 사랑 고백 거절한 여직원에게 벌어진 일…"회사 나오지 마" ☞ "경비원이 무릎꿇어라 갑질했대"…중국 배달원 수백명 몰려가 시위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말로만 ‘간편’, 고객시간 뺏는 뺑뺑이 AI콜센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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