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정경심 전 교수 광복절 특사 요구한 바 없다"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조국혁신당 "정경심 전 교수 광복절 특사 요구한 바 없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4-08-12 11:31

본문

뉴스 기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은 12일 조국 대표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복권 여부에 대한 논의가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 사이에 있었다는 주장과 관련해 “혁신당은 특정인을 거론하며 광복절 특사에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한 바 없다”고 밝혔다.


김보협 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작은 정당이라 그런지 대통령 사면권과 관련해 어느 쪽도 혁신당의 의견을 청취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찬대 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들과 만나 “내가 김 전 지사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복권 의견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말한 바 있다. 정 전 교수의 경우 사면·복권이 모두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김 수석대변인은 “혁신당은 대표와 의원의 가족과 관련해서는 당이 논평하지 않는다. 되도록 개인들이 그 사안에 대응한다”며 “그런 점에 비추어 볼 때 정경심 교수의 사면복권 신청과 관련해선 저희가 드릴 말씀이 없다. 다만 말씀드린 대로 저희의 의견을 청취하거나 의견 낸 바도 없다는 점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이유진 기자 yjleee@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독보적 엘리트’ 심우정, 윤 대통령의 ‘안전한 선택’···“민정수석의 페르소나”
· 당신이 폭염에도 플라스틱 물병을 얼려 마시지 말아야 하는 이유
· 과즙세연, 하이브 입장반박 “방시혁과 원래 알던 사이”
· 방치되던 시골집 ‘대변신’…월세 1만원 ‘보금자리’로
· 박지원 “영수회담 때 원희룡 전 장관이 ‘이재명 경쟁자 복권 않겠다’ 이야기”
· [단독]민간인 사찰 중 ‘폭행당했다’ 고소한 국정원 직원, 당시 영상에선 “죄송, 죄송…”
· 사장 교제 요청 거절했다고, 도시락 싸다닌다고…“잘렸어요”
· 택시에 금메달까지 두고 내렸다…우버가 본 파리올림픽 트렌드
· ‘여친 인질극’ 후 도주한 수배자, 검찰에 자진 출석
· 런던 길거리에 나타난 수족관···뱅크시, 7번째 동물 시리즈 ‘깜짝 전시’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26
어제
3,216
최대
3,216
전체
550,83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