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 7월 사격장 붕괴 돈사 피해 보상 조치 협조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달 집중호우 당시, 사격장 경사면 붕괴로 돼지농장이 토사에 파묻혔던 사고에 대해 주한미군이 보상 조치에 협조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지난 6일, 서울 국방부에서 션 크로켓 미 8군 작전부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평사격장 갈등관리 안정화 회의를 열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한미는 또 붕괴 원인으로 지목된 영평사격장 내부 도로공사와 관련해 이달 중 국방부와 미 8군, 포천시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안전검사팀도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OBS경인TVhttp://www.obsnews.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위촉장 수여하는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24.08.09
- 다음글[포토] 尹 대통령과 역대 방통위원장들 24.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