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 2024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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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공공데이터 및 기업의 미개방 데이터를 활용, 산업 전반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앱 개발을 하는 해커톤끝장 마라톤 토론 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3일부터 9월3일까지 세계적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DIVE 2024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주제별 워크숍데이터분석 기획 ▲참가자 간 조직 강화팀 빌딩 ▲아이디어 발굴 및 기술개발을 위한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데이터 분석, 서비스·앱 개발 등 결과 도출 ▲상담멘토링 등이다. 데이터 분석과 서비스·앱 개발 2개 분야트랙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분야트랙 발제를 위해 ▲지역 금융그룹 BNK ▲통합 멤버십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올데이터allData, 롯데멤버스 ▲국내 여객 운송을 담당하는 한국철도공사 ▲자원 공유클라우드와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에스디에스SDS ▲한국 해양을 연구하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연안빅데이터플랫폼공동발제 ▲회계법인 삼정 케이피엠지KPMG가 참여하며, 줌ZOOM과 ㈜일진앤드가 후원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다이브DIVE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시민과 참여자들에게 데이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끌고,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을 공유해 부산의 데이터 산업 생태계를 확장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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