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건희·채상병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페이지 정보
본문
|
[서울경제]
정부가 30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이날 재의요구안이 의결된 김여사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김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 8가지 의혹을 수사 대상으로 삼았다. 채상병특검법순직해병 수사방해 및 사건은폐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해 7월 채모 해병이 실종자 수색 중 숨진 사건과 관련한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려는 것이다.
지역화폐법지역사랑상품권이용활성화법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지역사랑상품권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기존 재량의 성격에서 의무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들 법안을 단독으로 강행 처리했다.
우영탁 기자 tak@sedaily.com[서울경제 관련뉴스]
"나 MZ 너무 좋아"···2030 취향 저격한 한예슬 뜨자 대박 터뜨린 이곳
손흥민 몸상태 질문에 토트넘 감독 "나쁜 상태는 아냐"
장윤정 "모든 건 내 탓"···콘서트 티켓 판매 부진 소식에 꺼낸 말은
55~65세 시니어 아미Army 어떨까···軍병력부족 해법이 ‘노년층 재입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인슐린 투여 시급” 8살 소아당뇨 환자 ‘응급실 뺑뺑이’
관련링크
- 이전글[포토] 한덕수 총리, 국무회의 주재 24.09.30
- 다음글[속보]정부, 김건희·채상병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요구안 국무회의 의결 24.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