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 장군 육군 참모총장, 아세안 7개국에 K-무기 세일즈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4성 장군 육군 참모총장, 아세안 7개국에 K-무기 세일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0-03 15:31

본문

[the300] 한반도·아세안 안보환경 평가하고, 다층적 안보·방산협력 나서기로

본문이미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3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육군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육군사관학교 46기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7개국 고위급 인사를 초청해 국산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위산업·안보협력 등을 강조했다.

육군은 3일 대전 유성구 오노마 호텔에서 제1회 한-아세안 육군참모총장회의KACC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우리 육군이 아세안 육군과 다자 안보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 지지 여건을 조성하고 다층적 안보·방산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는 한반도와 아세안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한-아세안 육국 간 협력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국방과학기술 교류, 군수지원협력 방안 등의 다양한 발표와 논의도 이뤄졌다.


회의에 참석한 각국 대표들은 역내 안보환경의 복합적 도전 요소가 증대됨에 따라 한-아세안 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다. 우리 육군은 아세안 7개국에 첨단 과학기술 기반 무기체계 현대화, 국가별 맞춤형 방산협력, 정비요원 교육·훈련 등의 지원을 약속했다.

박 총장은 "세계 인구의 65%, 국내총생산GDP의 62%, 무역의 46%를 차지하는 인도-태평양 지역 중 한국과 아세안은 지정학·지경학적으로 매우 긴밀히 연계됐다"며 "지상군 차원의 전략적 네트워크 강화는 안보 도전 요소 해결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는 모하메드 하피주딘 빈 잔탄 말레이시아 육군참모총장대장, 로이 갈리도 필리핀 육군사령관중장·참모총장급, 마오소판 캄보디아 육군사령관대장·참모총장급, 응우옌 반 응으이 베트남군 부총참모장상장·참모총장급 등 각국 육군 고위인사가 참석했다.

박 총장은 회의 전 말레이시아·필리핀·캄보디아·베트남과 양자회담을 열고 연합훈련을 비롯해 군사·방산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육군은 앞으로 한-아세아 간 다차원적 안보협력은 물론 인태지역 동맹·우방국, 가치 공유국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박지윤, 이성친구와 미국여행→극심한 갈등…최동석, 물증 자신"
죄책감에 눈물쏟은 함익병…"父 암 걸렸는데 난 전문의 시험 걱정"
"난 간통할 비주얼 아닌데 캐스팅"…감독 찾아간 라미란
박서진, 립싱크 논란 장윤정 응원…"기분 풀리실까 하고"
"우리 아빠와 바람난 신부"…불륜녀 결혼식장서 펼쳐진 복수극
"아빠 언제 와?" 매일 울며 물어…영월 역주행 참사 유가족의 비극
"얼죽신? 우린 재건축 노린다"…45살 은마 29억, 42살 현대 50억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불기소 처분에 "혐의없음 명백한 사안"
멜라니아 트럼프, 회고록에서 낙태권 지지…남편과 반대
구형 갤럭시 무한 재부팅 난리났다…"업데이트 하지마" 왜?
"남북 통일땐 매년 300조 번다"…한국이 살길은 통일?
"통일 싫지만…북한, 중국땅 되는건 안돼" 20대들 돌변한 이유
"5인 이상 달리지마"…길 막고 인증샷, 민폐 러닝크루에 칼 뺐다
3.1조 최윤범의 강수…MBK 결단의 시간 왔다
집 판다는 사람 늘었는데…"그 가격엔 안 사요" 분위기 반전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0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85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