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참사 수준…사도광산 등재 찬성한 한국 정부, 약속 안 지키는 일본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외교 참사 수준…사도광산 등재 찬성한 한국 정부, 약속 안 지키는 일본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8-08 18:01

본문

뉴스 기사
[휙] 사도광산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사도광산이 지난달 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한일 양국이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에 강제동원 관련 전시 △일본인과 조선인 노동자 추도식 개최 등 선제 조치에 잠정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전시물에 강제 표현을 기재하고 조선인 강제동원 피해자의 증언을 담으라는 우리 정부의 조건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핵심 요구가 묵살됐음에도 등재에 찬성해준 것이라 외교 실패라는 비판이 나온다.

연관기사
#x2022; "사도광산 강제노동 명시 안 돼… 일본에 졌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815050001156
#x2022; [사설] 사도광산 강제노동 표현 거부 당하고 성과로 포장한 정부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0715250002097
#x2022; [사설]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日 역사왜곡 꼼수 용인 안 된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72611020003621
외교 참사 수준…사도광산 등재 찬성한 한국 정부, 약속 안 지키는 일본 [영상]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현유리 PD yulssluy@hankookilbo.com



관련기사
- 김 여사 명품백 의혹 권익위 간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 함소원 가정폭력 주장했던 진화, 또 입 열었다
- 같이 노래한 뒤 연인으로...10세 차이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교제
- [단독] 46억 횡령 해외 도피, 건보공단 내연 동료가 도왔다
- 5억 빌라 사도 청약 땐 무주택... 신축 빌라 매입 땐 1주택 특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71
어제
2,044
최대
3,806
전체
699,86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